예레미야 49장 23-39절 말씀 묵상

렘49:23-39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어느 누구 못지않게 으뜸가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난 악한 자의 힘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35절) 또한 “칼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리라.(37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진 군사력과 권력을 믿고 악행을 일삼는 개인이나 국가는 결국 하나님이 멸망시키십니다.  교회, 가정, 공동체, 내가 어디에 살든 내힘과 능력으로 살고 또 세상보조를 맞추고 살면 영혼이 죽습니다. 내가 발휘할 수 있는 모든 능력과 힘을 내뜻대로 사용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라 사용하시길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맡겼으니 하고 평안하고 편안함에 젖어 게으름과 안일한 신앙생활에 빠지지 않도록 더욱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