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9:14-24
예전에는 전 귀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은혜를 받고나니 귀한 그릇이 아니라 언제든지 편하게 쓰실 수 있는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편하게 쓰시는 그릇이 되는 일이 쉽지 않고 제가 좋아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의 안에서 그 일이 조금씩 되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내 능력을 보이고 내이름을 온 땅에 전파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17절) 주님께 순종하면 주님이 능력을 나타내시며 하시는 일을 보게 됩니다.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하시는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나의 앞길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