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9:1-13
내가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 너무 기뻤고 소망이 넘쳤습니다. 이런 나를 보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미쳤다고 했습니다. 전 열심히 전도하니 다른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데 막상 내 가족들은 예수를 믿지 않으니 마음에 고통스러웠습니다.(1-2절). 지금의 나의 고통은 예수를 믿는 가족이나 교우들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두려워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기뻐하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수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지 못하고 신앙따로 삶따로 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세상과 사람이 우릴 버려도 예수님은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우리를 돌보심을 믿고 살도록 나와 내가족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