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마 28:16-20
제목:언켄텍트 속에서도 과제에 충실하라
우리는 지금 소위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언컨텍트 하게 합니다. 하지만 접촉이 어렵다고 우리가 해야 할 과제를 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속으로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대는 접촉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가서 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그런 생각이 가능합니다. 갈 수 없다고 우리에게 맡겨진 숙제들을 손 놓을 수 없습니다. 이 숙제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중요한 숙제는 강조하고 또 강조하듯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엄청나게 중요한 숙제 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숙제들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요?
첫째, 의심은 숙제를 하는 데 방해가 될 뿐이다
17절을 보라. 아직도 의심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의심은 우리의 눈을 멀게 합니다. 우리를 어리석게 만듭니다. 의심하는 제자들은 예수의 부활을 불신합니다. 무슨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의심은 믿음의 방해군입니다. 의심은 숙제를 불가능하게 했습니다.
둘째, 숙제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바꾸는 작업을 시도하라
19-20절에 너희는 가서.. 가는 패러다임을 바꿔 보는 겁니다 .
코로나 시대 에 섬김의 숙제를 감당할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뭘까?
코로나 이전에 가서 제자 삼고, 세례 베풀고 그리고 가르치는 일을 하려면 ..가장 핵심적인 예수의 가르침 중에 하나가 바로 섬김이다.
막 10;45에도 예수님은 세상에 오신 분명한 목적을 말씀하신다.
언컨텍트 시대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보이지 않는 섬김과 사랑의 선교이다.
섬김과 사랑의 공통점은 주는 것이다
과제에 충실함으로 그렇지 못함으로 얻어진 결과들, 열매들을 보라
자기 욕망에 사로 잡혀 살면 살수록 그 인생은 비참하고 허무할 뿐입니다.
나봇의 포도원 사건을 보세요.. 배가 부를 정도로 엄청난데 남의 것에 욕심을 갖습니다. 생명을 살인하고..자기 소유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욕심에 사로잡혀 사니까.. 입안에서 나오는 것들은 거짓말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말씀이 없는 내 안에는 오직 허황된 것들로만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그것이 내 삶을 만들어 가게 합니다 .
반면에 하나님의 것으로 가득차 있는 삶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신 과제에 매 순간마다 충실히 임합니다.
행 2장에 보면 과제에 충실함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을 봅니다.
자기 희생과 배려 입니다. 손을 움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던 자들에게 손을 펴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마지막, 홀리컨텍트로 팬더믹 솔루션을 만들어 내라
20절에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팬더믹은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부담감과 짐이다.우리에게는 엄청난 도움의 손길이 있다.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임마누엘입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말씀에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이 엄청난 위로와 큰 힘이 됩니다.
임마누엘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죽으심과 살아나심이다.
팬더믹의 솔루션은 바로 예수 안에서 죽고 예수 안에서 다시 사는 것이다.
임마누엘과 소통할 때에 우리의 삶은 엄청난 도움이 있습니다. 지혜를 얻습니다. 임마누엘로 소통하는 사람은 환경에 불평하지 않는다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숙제 잘 하고 계시나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주신 숙제를 기쁘게 감당해 가시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