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31:9-18
"하나님은 백성이 음란히 이방신을 따르고 하나님을 버리고 언약의 말씀을 어기면 진노할 것이며 재앙과 환난이 내릴 때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가운데 계시지 않은 까닭이라 하며 다른 신을 따르며 모든 악행을 행할 때 반드시 내 얼굴을 숨기리라"(16-17절)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길이요 빛이요 능력이라 했지만 세상의 눈이 멀어지면 말씀과도 멀어집니다. 세상부귀는 가졌지만 "나는 부요한 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 벗은 것은 알지 못한 자라"(계3:16절)는 말씀대로 영혼이 황폐합니다. 지금 하나님의 얼굴을 숨기신 것이 아닐까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나의 삶의 근본이며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