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9:28-37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내가 목마르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우며 아프셨을 까? 지고싶지 않는 십자가를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감당하시고 "다 이루었다" 하시며 우리를 위해 온몸을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은 '영광,성공"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인내와 오래참는 삶입니다. 참혹한 십자가 사명을 다 이루신 예수님처럼 내앞에 있는 뿌리치고 싶고 지기싫은 십자가를 예수님께서 공급 하시는 힘으로 끝까지 감당하고 싶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