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성전에 가서 소와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내쫒으시고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어버렸습니다.(14-15). 하나님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16절)에 하셨습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 예배하는 곳인데 하나님보다는 '복'이 우선되고 거룩이 상실되어 되어버린 것 같은 것은 나의 기우일까요? 예수님은 '영혼'을 귀히여기며 영혼구원에 힘썼는데 우리는 교회에 사람이 채워지니 더이상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 속에 있는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바꾸는 자들과 같은 심령을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