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쉽게 교만해지는 지 늘 나의 판단과 의와 싸움은 끝이 없습니다. 나의 경우는 대부분이 내안에서의 싸움이 나를 지치게 합니다. 그때마다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침묵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을 때 나에게 내리시는 징계입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시면 아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때마다 답답하고 조급해집니다. 징계가 계속되면 나를 되돌아 보며 하나님의 뜻을 어긋난 나 자신을 봅니다. 불순종의 발거음을 징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압니다. 징계받을 때 나를 낮추고 회개할 수있도록 끊임없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 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