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23절).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 된다는 것을 잠언에서 거듭거듭 말합니다. 우리는 잘못 배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복'받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믿었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공의를 행하시는 분임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도 모르고 기도도 하지 않으면서 교회만 열심히 섬깁니다. 참 안타깝고 맘이 아픕니다.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명철한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면 마음에 갈등이 없어지며 평화가 임합니다. 그 누구도, 어떤 것도 하나님의 능력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자랑이며 기쁨이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