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2:13-22
"은혜의주님과 함께하는새시대의 기쁨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16절).
한번은 새로 교인이 왔다가 어떤 사람을 보고 저런 사람이 이 교회에 다닌다면 절대로 안다니겠다고 하며 예배도 드리지 않고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런 사람때문에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예수님이 세리와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님을 비판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어느날부터 사람들이 교회안에서 사람들을 비판하며 죄를 지적하며 정죄합니다. 나의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티를 크게보며 자신도 죄인임을 모르고 함부로 말합니다. 바늘도둑이나 소도둑이나 모두 도둑인데 소도둑을 정죄하느라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깝습니다. 죄인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며 사랑해주시는 그 은혜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