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5:1-16 말씀 묵상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우리를 교육하시기를 땅의 짐승에게 하심보다 더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지혜 주시기를 공중의 새에게 주심보다 더하시는 이가 어디 계신가 말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구나"(욥기 35:10-11).
"But no one says, ‘Where is God my Maker, who gives songs in the night, who teaches us more than he teaches the beasts of the earth and makes us wiser than the birds in the sky?’"(Job 35:10-11)
엘리후의 세번째 변론: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
1) 엘리후는 욥이 스스로 하나님보다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비난하였습니다(2-3). 사실 욥은 다만 하나님의 의로우심에 강하게 호소한 것뿐이었는데도 엘리후는 죄 위에 패역을 도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한다고 하였습니다(34:37).
2) 하나님과 사람의 차이점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것 중의 하나는 존재 형태일 것입니다. 하나미은 시공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은 홀로 계시며 그분의 존귀와 영향은 지극히 크십니다. 그래서 하늘과 그 위에 궁창을 바라보라고 합니다(5).
3) 하나님은 인간의 행위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실 뿐만 아니라 사람을 판단하심에 하나님 자신의 이해 관계로써 하지 아니하신다고 합니다(6-7).
4)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시고 천지 만물이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죄가 이 땅에 들어온 이후 이러한 법칙은 깨어지고 인간 세계에는 학대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9).
5) 엘리후는 이 세상에 학대가 많음을 언급하면서 악인들은 학대받으면서도 진정한 기도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10-11)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전능자가 돌아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12-13).
6) 엘리후는 욥이 하나님은 뵈올 수 없는 이유는 일을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자신은 기다릴 뿐이라는 말을 함부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14).
7) 그러나 엘리후는 악인에게 진노하심으로 벌을 주지 않고 횡포를 살피지 아니하신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15). 또한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는 인간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헛된 지식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16).
주께서 주신 주일! 온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