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1-40 말씀 묵상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찌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었으면"(욥기 31:35).
“Oh, that I had someone to hear me! I sign now my defense—let the Almighty answer me; let my accuser put his indictment in writing."(Job 31:35).
욥의 순결 주장
1) 욥은 자신이 고난받기 전부터의 생활을 말함으로써 자신의 결백을 길게 변호해 나갑니다. 자기 눈과 언약을 맺었고 자신이 처녀에게 주목할 수 없다는 말은 음욕을 품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1).
2) 욥은 자기가 허탄한 행위 즉 거짓되고 위선된 삶을 살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셔서 자기의 정직함을 밝혀 주시기를 소원했습니다. 욥은 만일 자신이 인생 길에서 정도를 이탈하여 눈과 마음과 손으로 범죄하였다면 자신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고 그 소산의 뿌리까지 뽑히는 것도 마땅하다고 했습니다(4-6).
3) 욥은 자신의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지 않았음을 말하였습니다(9). 욥은 재산이 풍부하고 지위와 명성을 가진 자로서 여인의 유혹을 받기 쉬운 환경에 있었지만 자신의 마음을 지켜서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만약 자기가 간음죄를 범했다면 자기 아내는 남의 소유가 되고 자기는 불에 타 죽고 자신의 소유는 모두 소멸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10-12).
4) 욥은 자신의 남종이나 여종이 자신과 더불어 쟁변할 때에 그의 사정을 멸시치 않았다고 말합니다. 만일 자신이 종의 사정을 멸시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국문하실 때에 자신이 어떻게 하겠느냐는 말을 통해 서도 종을 사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13-14).
5) 욥은 고아와 과부를 보살펴 왔다고 하였습니다(16-18). 성경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들을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잠14:31).
6) 욥은 빈궁한 자에게 양털로 입혀 따뜻하게 해줌으로 그들이 자신을 위하여 복을 빌게 만들었다고(18-19) 자신이 재판을 하면서 고아를 멸시치 않았다고 했습니다. 만일 그리했다면 어깨가 떨어지고 팔이 부러짐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21-22). 욥은 단순한 동정심으로 고아를 돌본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였던 것입니다(23).
7) 욥은 자신이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겼으며 금을 소망하고나 의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24-25). 그리고 자연을 숭배하지 않았음과 사단의 유혹에 빠진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8) 욥은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재앙이 임하였을 때 그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고 재앙이 임하기를 바라지도 않았습니다(29).
9) 친구와 친족은 물론 모든 부류에 속한 낯선 자와 나그네에게도 식탁을 준비하고 불편 없이 대접하였다고 합니다(32).
10) 욥은 언제나 값을 치루고 그 소산물을 먹음으로 그 소유주로 하여금 생명을 잃게 하지 않았습니다(39).
주께서 주신 오늘! 경우에 맞는 말과 정직한 삶을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