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22-3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빌립보서 1:22-30

나는 오랫동안 기도할 때마다 "나는 이땅에 있을 맘 없어요"라고  주님앞에 갈 것을 기도를 했습니다. 어느날 주님이 "아직 네 사명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시며 주께서 불러 시키신 일에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이  자기가 죽어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겠다고 고백하지만 자기가 죽지 않는 것이 빌립보 성도들에게는 다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기 개인의 유익과 교회의 유익 사이에 "끼였다"(23절)고 말하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모두 좋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목회가 정말 바울이 말하나 것처럼 끼여있어 힘들때도 있습니다. 바울은 자기와 같은 마음으로 영적 전쟁을 감당하라고  권면은 나에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27절)는 말씀을 대로 매 순간 하나님안에서 합당한 삶을 산다면 살든지 죽든지 다 유익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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