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202년 1월 10일의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3.01.10 07:07

한달을 넘게 한국에서 지내면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국을 떠난지ㅡ32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시고 어제 만난 사람처럼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가족들의 근황, 신앙여정을 들으면서 믿음으로 크고 작은 역경들을 이겨낸 아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믿음의 친구들, 선배들, 함께 교회를 섬기던 교우들이 한결같이 마음으로 주님을 믿는 모습은 나에게도 큰 기쁨이었습나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부르심의 축복을 받기릉 간절히 기도하지만 마음이 무겁습니다. 신앙의 가장 큰 여정은 믿음으로 주어진 길을 온전히 가는 것입니다. 이번 한국 여행을 하면서 식어진 기도의 불길를 느까며 피지로 돌아가서는 더 기도의 제단을 쌓아야 함을 다짐하게 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사랑하며 가까이 함이  축복임을 깨닫습입니다. 한국에서 발걸음을 옮기는 곳곳에 미리 예비한 은혜를 주시며 모든 일정을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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