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빛의 갑옷을 입자

임근영 0 2017.08.12 19:40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로마서‬ ‭13:12‬)

 

“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Romans‬ ‭13:12‬)

 

이 구절은 자기 죄를 미워하고 죄 짓는 것을 그만 두기를 갈망하며 최후의 적인 사망이 전복되고 불못에 던져지기를(계 20:14)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소망이 되는 말씀입니다. “밤”은 이 암흑의 시대와 그 모든 죄, 불행, 사망의 시대가 거의 끝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날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벽이 오면 낮이 온다는 것을 누구도 의심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 타락한 시대를 마감하섰습니다. 죄와 고통, 사망, 사탄을 무찌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왔습니다. 영생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골 3:12-13). 

 

주께서 주신 주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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