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사무엘상 12:22)
“For the sake of his great name the LORD will not reject his people, because the LORD was pleased to make you his own.”(1 Samuel 12:22)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하면서 사무엘에게 왕을 달라고 요구한 죄를 회개하게 되었을 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고 백성들을 안심시키며 “여러분이 지금까지는 그런 악한 짓을 하였으나 이제는 여호와를 떠나지 말고 그분을 진심으로 섬기십시오. 여러분은 거짓 신들을 좇아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무익하므로 여러분을 도와줄 수도 없고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크게 죄를 지었을지라도, 고통스러운 결과를 돌이킬 수 없을지라도,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위대하신 이름을 생각해서도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자기에게 속한 자를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택하신 백성으로 흠없이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