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주 안에서의 자랑

이경종 0 2017.07.17 10:02

고린도전서 1장 29-31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It is because of him that you are in Christ Jesus, who has become for us wisdom from God -- that is, our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Therefore, as it is written: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주 안에서의 자랑]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사람에게는 자기를 드러내 돋보이고 싶은 ‘자기 과시욕’ 이 모두에게 있다고 한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화장을 진하게 한다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옷을 즐겨 입거나, 심지어  빚을 내서라도 명품백을 사기도 하는 거란다....

 

그런데 입만 열었다 하면 자기 자랑을 시도때도 없이 끊임없이 하는 사람도 자기과시욕이 지나친 경우가 아닌가 싶다.  

 

어느 모임이나 사람이 모인곳에 가면, 은연중에 자기과시, 자기 자랑으로 충만한(?) 사람을 보게된다. 

 

자기를 알아 달라는 과시욕으로 모임의 본질을 흐리게하고 공동체를 망가트리는 "가시나무 같은 아비멜렉"(삿9장)과 같지 않은가!

 

나 역시도 무언가를 통해 돋보이려 하고 나도 모르게 내 자랑을 틀림없이 했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자랑 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자랑을 감사'로 바꾸는 결단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그러면 "주 안에서 자랑함"이 되어 주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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