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고린도전서 15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2.06.04 08:49

 

고전15:1-11

 

교회안에 자신이 죄인인 것을 잘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말로는 죄인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의인, 아니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처럼 자만한 사람이 많습니다. 누가 바울보다 더 큰 은혜를 입었겠습니까?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받기를 감당하지 못한다"(9절)고 했습니다. 위대한 바울이 자신을 가장 작은 자라고 선포합니다. 은혜를 경험할 수록 나 같이 부족한 사람을 선교사로서 살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기만 합니다. 매일 강의가 끝나면 신기하게 생각할 정도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합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나도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고 오직 예수님 한분 뿐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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