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고린도전서 11장 17-2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2.05.25 08:00

 

고전11:17-26

 

예전에나 지금이나 식사할 때 돈 있는 사람들, 교양있는 사람들끼리 교회 안에 파당을 이루어 서로 다투며 나누지 못하여 바울은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롭다고 하십니다(17절). "서로 사랑하라" 푯말은 붙여놓은 것은 장식에 불과하고 다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 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안타까워했던 것은 "사랑:" 은혜" 충만" 자비"를 말만하고 허물을 덮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정죄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쉽게  교만해지며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정했지만 여전히 옛습관따라 삽니다. 인간적인  사람의 생각대로 살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능력과 의지로서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안에서 판단하기보다는 오래참고 기다리며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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