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말라기 2장 17절 - 3장 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2.04.28 10:47

 

말:2:17-3:6

 

오늘은 피지로 떠나는 날입니다. " I will make the way where you can't see" 3년 전 말씀하셨던 곳입니다. 지금까지 나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은 선교사 삶을 갈망하던 나에게 60이 넘어서 피지로 보내십니다. 나는 자격이 없지만 나의 가는 길은 인도하시는 주님만을 믿고 나아갑니다. 두려워 겁도 나지만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1절)말씀을 의지합니다. 선교는 주님이 임하셔서 주님이 하십니다. 내가 필요한 것은 "순종"과 "인내로서 나를 도구로 쓰시도록 순전한 자가 되는 것이 나의 일입니다. 선교사는 중보기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온전한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리라"(6절). 할렐루야!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나의 믿음에도 소멸되지 않도록 이끄실 것을 믿고 선교를 떠납니다. 꼭 기도로 동역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내일부터 3일동안은 묵상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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