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말라기 1장 1-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2.04.23 07:20

 

말라기 1:1-5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살고 싶어하지만 여전히 죄가운데 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은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힘들때마다 쉽게 하나님이 사랑하시지 않는 것은  아니냐고 묻곤 했는데 그것은 세상적인 축복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독생자 예수님까지 우리를 위해 보내셨건만 주께서 어떻게 사랑하셨나이까? 반문합니다(2절). 내 형편과 처지를 보면서 과연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것인가? 사랑하시면 왜 나를 이렇게 놔 둘까? 나를 정말로 사랑하셔서 훈련하고 연단하시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나를 야단치지  않으시고 의로운 오른 손으로 붙잡으시며 하나님의 참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이상 의심하지 않으면 그 사랑안에서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