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장 10-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눅13:10-21

예수님을 만난 사람마다 자유를 경험합니다. 나의 경우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욕심에서 해방되어 더 이상 남을 의식하는 일과 내가 높아져야 함에서 자유가 생겼습니다. 오늘 열여덟해 동안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인에게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12절)는 예수님의 말씀에 치유가 되어 사탄의 매임에 풀려났습니다. 그러나 매임이 풀렸지만 하나님안에서 살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다시 순간적으로 매임을 당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으니 자신은 다 모든 일에 자유롭다고 말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세상복락에 매여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진짜 자유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만이 온전한 자유가 경험됩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사탄의 계략의 매임에서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나를  풀어주신 예수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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