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2:1-12
예전에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시선에 연연하며 외식하는 자처럼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이렇게 사니 신앙생활이 버거웠습니다. 이때 주님은 내가 처한 상황을 나보다 더 잘아시고 "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너를 시인할 것이라"(8절)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인정받는 것이 사람이 인정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음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인정하시는 중심으로 사니 세상과 사람의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더 어쩌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4절) 성령을 보내시어 나를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이처럼 나의 삶의 현재과 사후대책이 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안전하고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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