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눅11:1-13

"기도, 기도, 기도. 신앙생활은 기도가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너무나 중요한데 기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주님으로 부르기는 하지만 내가 주인으로 살 때입니다. 어려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으면 믿지 않는 자들도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믿지 않는 자들이 하는 그런 요행함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왜 예수님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9절)고 하면서 끈질기게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그 만큼 내 중심과 내 생각을 버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는 찬양을 요사이 매일 부르면서 기도가 나에게 즐거운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의무와 책임으로도 무릎을 꿇을 때 임재하시며 만나주십니다. 의무와 책임때문이라도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신 주님앞에 내 욕심과 내 뜻을 내려놓을 때  감사하고 기쁨을 누립니다.  내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은 나의 삶을 이끄셨으며 이끄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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