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장 1-1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눅7:1-10 

예수님이 백부장을 칭찬하신 것은 그의 사회적인 지위 때문도 안니고 많은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인간관계를 때문도 아닙니다. "그의 믿음, '말씀만 하소서'(7절) 라고 한 그의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성도들은 부목사가 심방하는 것을 원치않고 담임목사가 와야만 좋아합니다. 교회안에서도 누가 말을 했느냐에 따라 순종이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사람의 직위, 지식과 외모에 따라 판단하지만 예수님은 우리 중심의 믿음을 보십니다. 요사이 주님앞에 엎드릴 때마다 나의 첫번째 고백이 "믿음없는 나를 용서하소"입니다.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고 기뻐하지만 행동으로 옳겨지지 않는 나의 게으름과 불순종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여! 믿음없는 자가 아닌 믿음있는 자가 되어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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