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기도하기
본문:왕상 8:37-40
우리는 살아가면서 위기도 만나고 예측치 못했던 어려움도 만납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 하는 관점입니다. 많은 경우에 먼데서부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마음을 조아리게 하는 원인을 다른 데서 찾으려고 합니다. 가장 흔한 태도가 바로 탓 입니다. 삶을 힘들게 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부터 찾으려고 하니까 해결이 쉽지가 않습니다. 더 꼬이거나 더 복잡해 질 뿐입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한 후에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다양한 문제들을 언급하면서 최고의 해결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그것은 바로 성전을 향해 기도하는 일입니다. 솔로몬은 기도의 참맛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가 처음 왕이 될 때에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기도할때에 하나님이 힘을 주심을 아는 사람입니다.
솔로몬은 삶의 다양한 문제들을 언급 합니다 .
37절에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솔로몬이 언급한 문제들 속에서 전염병이 언급된 것을 보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알게 합니다.
전염병이 만연하고 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몰려 올 때에 해결 방법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솔로몬은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어떻게 대처해 가야 할지 영적 방법를 가르쳐 줍니다.
첫째,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기도하기 입니다
38절에 보면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무기는 기도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최선의 공격이 바로 기도 임을 제시 합니다.
사실 살면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통제하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더 심각해 질 뿐입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 들에 대해서는 인내 밖에 없습니다. 그 인내를 기다리게 하는 힘이 바로 기도 입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인내의 기도를 드리고 있나요? 우선 인내 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38절에 보면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
마음에 재앙이란 무슨 의미입니까? 지금 자신들의 삶의 현장에 재앙이 닥쳤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사실 재앙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노아 홍수때에 하나님이 물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노아를 통해서 듣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전혀 마음에 재앙을 느끼지 못합니다.
왜 마음에 재앙을 깨닫는 것이 중요 할까요?우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겸허하게 돌아보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재앙을 깨달을 때에 하나님을 더 의지 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부재가 영적 빈곤을 불러일으킨다.
기도가 없는 삶은 영적으로 메마른 상태 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화초를 보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느끼는 게 있습니다. 물을 주지 않았더니 메말라 있고 축늘어져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문뜩 기도의 빈곤이 영혼의 메마른 상태를 가져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메말라 버린 냉랭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냉랭한 마음, 식어진 마음은 하나님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살 뿐입니다.
왜 냉랭한 가슴, 식어버린 마음이 되었을까요?
우선 먼저 하나님을 향한 믿음,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고치실 것이라는 확신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 말씀 하시면 다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쓰시면 모든 것이 회복 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우리의 믿음은 식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사라지면 남는 건 세상의 소리에 민감해 집니다. 조금만 어렵다는 말만 들어도 불안과 염려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듣지 못하면 영적 귀머거리가 되어 하나님의 의도를 알 길이 없습니다 .
하나님은 늘 말씀 하십니다. 성도는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나 의지가 약해지면서 세상의 뉴스에 마음이 쏠리기 마련 입니다. 현재 우리의 관심사는 확진자의 많고 적음에 온통 신경이 쏠려 있었습니다. 재앙앞에 마음으로 느끼면서 우리는 성전을 향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기도 밖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압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 외에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냉랭한 가슴, 식어버린 가슴이 놓치는 것이 뭔가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지 못합니다. 늘 불안과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또 하나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작아 집니다. 동시에 세상의 일은 점점 더 커져만 갈 뿐입니다.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고 살기에 조그만한 문제 앞에서도 벌벌 떨뿐입니다.
냉랭한 가슴으로 살면 지금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모든 화살을 탓으로 돌립니다. 해결점을 놓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해석해 버립니다. 그러니 남들과 세상이 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영혼의 빈곤은 엉뚱한 데 신경쓸뿐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로 대변해 본다면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저 남의 이야기에만 귀가 쫑긋할 뿐입니다.
우리의 귀는 뉴스에서 전해지는 확진자 수에만 민감했습니다. 많아졌다 적어 졌다 하는 뉴스에만 신경썼지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의 자리는 썰렁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무기는 바로 기도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구할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전략을 들을 수 있습니다.막연한 전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간구 할때에 하나님은 지혜를 주십니다. 용기를 북돋워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
2015년도에 미국에서 기도에 관련된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본 제목은 war room 입니다. 기도는 전쟁의 방이다 라고 의역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된 핵심은 지금 기도가 가장 필요할 때라고 강조 합니다. 기도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최고의 무기임을 알려 줍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기도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이 되었습니다.
왕이 왕께 기도 하다
솔로몬 왕이 왕이신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왕이면 거만하고 우쭐함으로 기도하지 않고 명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모든 백성들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위해서 성전을 향해 기도 합니다.
솔로몬의 기도 속에는 깨닫는 점이 뭔가요?
왕이 왕이신 하나님께 겸손하게 간구하는 일이야 말로 왕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한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하나님께 간구 하는 일은 가장 중요하 일임을 알게 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해결자는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깨닫게 합니다.
지금 주님을 향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라
내가 선 땅의 고통을 기도로 해결 하라.
성경을 읽으면서 재앙 앞에 해결점은 하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는 일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 앞에 마음에 재앙을 깨닫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에 재앙에 대해 간구 하는 겁니다.
마음에 재앙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바로 되돌아 봄, 나의 삶을 재조명 해 보는 시간, 미래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묵상해 보는 시간들입니다. 돌아보면서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절호의 시간임을 아는 자입니다.
솔로몬은 지금 직면한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우리의 영적 행보가 중요 합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가장 급선무는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기도 하는 일입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유일한 길이 바로 기도 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발을 맞춰 나아가는 겁니다. 혼자 걸어가는 길은 언제든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발걸음은 형통케 합니다.
성경에 보면 위급한 상황속에서 사람들이 보여준 영적 행보는 여호와와 함께 하는 일이었습니다.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삶의 어떤 문제들 앞에서 승리의 비결은 바로 이겁니다.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 간구하는 일입니다 .솔로몬은 이걸 확신했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 극복의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너무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기도 보다는 두려움과 무서움에 짓눌려 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영적으로 짓눌린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
오늘 솔로몬의 기도가 짓눌린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
하나님은 기도의 자리를 통해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향해 두 손들고 기도 합니다.
이것은 성전에 계신 하나님, 우리의 간구를 듣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힌트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
주님께 나아갔던 병든 자나 정신적으로 고통 중에 있던 자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치유 받습니다.
이들은 결코 주님 곁에 서 있던 구경꾼들이 아닙니다. 믿음을 갖고 돌진했던 사람들입니다.
병자들.. 얼마나 어색해요.. 달려가는 모습, 뭔가 치유 받으려는 간절함이 역력 하기만 합니다.
이들이 보여준 영적 태도는 자신의 힘으로는 역부족임을 알고 있습니다.
혼자 싸우려고 애쓰지 말아요. 혼자 이겨 볼려고 우쭐해 하지 말아요. 하나님과 함께 작전을 펴 가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39절에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 145:18-9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가까이 하시는 도다.. 친밀하게 다가오셔서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록 내가 얻는 게 더 많습니다 .
하나님께 가까이 가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나요? 진실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는 건 당연 합니다.
또한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라고 시편 145:14에서도 말씀 하십니다. 어떤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점이 있는 자들의 부르짖는 기도도 들으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베푸실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우리의 어떤 속삭임이나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들으십니다.
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자의 기도를 사하십니다. 삭개오의 간절한 마음을 사해 주십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읽고 계시는 하나님
마음을 다 아신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속일 수가 없습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 91:15 에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마지막, 다시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나의 공간, 우리들의 공간을 war room으로 만들자
39절에…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바이러스는 인간 삶에 위기와 두려움을 몰고 왔습니다.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적으로 위기를 풀어가는 게 아니라 영적으로 풀어 가자는 겁니다.
모든 것을 통제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 길 만이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길에서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니엘이 위기가 닥쳐 왔습니다. 조서가 찍힌 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번씩 기도했습니다. 왜 하필이면 예루살렘인가? 왕상 8:29 에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니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다니엘은 조소 한 가운데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기도 했던 것입니다.
솔로몬은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들으시는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각자의 마음속에 간절하게 간구하는 것을 그 이름에 맞게 능력으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준비하시는)의 하나님, 여호와 라파(고치시는)의 하나님, 여호와 샬롬 (평강이신)의 하나님을 부르면서 길을 헤쳐 갈 수 있도록 기도 하는 겁니다.
라헬은 임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불임 한 가운데서도 간절하게 나를 기억하옵소서 라고 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라헬을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창 30:22에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녀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라헬은 끊임없이 불임 상태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를 기억하옵소서 라고 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라헬을 기억하시고 태를 열어 주십니다.
모두가 라헬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라헬의 끝은 불임이 아니라 임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진지하게 기도 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
하나님과 함께 풀어 가야 할 때입니다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급선무는 하나님께 기도 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시간적으로 아주 중요한 타이밍 입니다. 막연하게 겁먹고 두려움에 빠져 허덕이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길이 기도 밖에 없다면 이제는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 입니다. 기도에 전념할 때입니다.
식어진 가슴을 다시 불태워야 합니다 .그럴려면 불타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불을 지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이제부터는 새로운 영적 습관으로 바이러스도 지배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의 불을 지펴야 할 때입니다.
식어버린 기도에서 다시 열정을 쏟아 붓는 기도자로 탈바꿈 해야 합니다 .
음식도 식으면 제맛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식어버린 기도는 성도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다시 기도 데우기를 시작하라
이제 모든 것을 털어 놓습니다. 비밀스런 죄들을 고스란히 털어 넣는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빈손에 주신다 라고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했습니다. 두 손에 가득 쥐고 있는 상태에서 받기는 어렵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빈손으로 모인 작은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행 1:14 에 ..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기도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고치십니다.
솔로몬은 고백합니다.
40절에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겠다는 신뢰 입니다
기도 한 후의 눈뜬 인생은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살겠습니다.
환경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겠다는 각오요 결단입니다.
경외는 모든 문제들 앞에서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신뢰입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도 하나님의 능력은 고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모이는 것이 힘들어 진다면 나의 작은 공간을 워룸으로 만들라
작은 골방에서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의 시간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모이는 것이 지금 어렵다면 나 만의 작은 기도의 골방을 만들고 그 곳에서 기도 해야 할 때 입니다. ‘전쟁 같은 세상을 구원할 힘’은 오직 기도 밖에 없음을 우리 성도들이 보여주어야 할 때 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거센 풍랑이 휘몰아 친다 하더라도 하나님과 연합의 시간은 행복한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풍랑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하십니다.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도 기도로 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더 깊은 삶입니다.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워룸 의 시간 갖기
소란한 시대다. 누가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을까?
그 길은 오직 한 길 밖에 없습니다. 바로 기도 입니다.하나님은 진지하게 기도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진지하게 기도하는 자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실 것입니다 .감동을 주실 것입니다.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식어진 마음을 다시 불태우게 합시다.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잠시나마 소원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합시다. 다시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 매달립시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진지하게 기도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다시 성도의 본분을 회복 합시다.
하나님의 참된 제자로서 이 세상에서 살아갑시다.
그 능력이 바이러스 한 가운데서 기도로 나타나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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