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로나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본문 : 예레미야 29:4-14
사람이 자기가 살고 싶은 곳에서 살면 기분 좋아 합니다. 하지만 강요나 억지로 떠밀려 내려간 곳에서 살라고 하면 투덜 됩니다. 이런데서 어떻게 살라는 겁니까? 짜증만 부릴 겁니다. 늘어나는 건 불평 불만만 넘쳐날 것입니다. 자연히 그 곳에서의 삶은 맥빠진 삶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유다는 망하게 됩니다.바벨론은 유다에 살고 있던 유능한 젊은 소년들과 필요한 인적 자원은 전부 포로로 붙잡아 갑니다. 그리고 나이 많고 건강이 좋지 않거나 비실비실한 사람들은 모두 남겨 두었습니다.
바벨론에 떠밀려온 백성들은 결코 바벨론 생활이 행복하거나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포로로 잡혀온 백성들이 바벨론 환경을 보고 뭐라고 말했을까? 못마땅하다는듯이 투덜되는 소리들이 합창을 이룹니다. 음식도 안맞지, 풍습도 저질이고 , 학교 수준은 이하이고, 마땅한 예배 장소도 없고 , 기후는 지독하게 덥고, 지저분 하고 더럽고. 모두 불만족스러울 뿐입니다.
코로나를 탓하기만 할 것인가?
오늘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적 상황을 돌아 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로 인해서 손해와 아픔이 끊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활하는 데 제약이 많다고 난리 입니다 .
코로나에 압도되어 삶의 리듬이 완전히 깨어진 상태 입니다. 코로나 로 인해서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코로나만탓 할 것인가? 하는 질문 입니다.
포로로 잡혀간 이들이 도시에 대해서 투덜되고 있을때에 하나님은 이들에게 편지를 통해서 말씀 하십니다. 포로 라는 상황에 얽매어 게으른 삶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그 땅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라 입니다
페넬롱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인생을 바라보며 거기에 없는 것을 놓고 불평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인생을 바라보며 거기에 있는 것을 인해 기뻐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유다 백성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을 들어 유다를 망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포로로 붙잡혀 절망에 빠진 백성들에게 어떤 위로의 편지를 쓰고 있나요…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하나, 바벨론에서 일상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말씀 합니다 .
4-6절 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열매를 먹으라는 겁니다. 결코 조급해 하거나 불안해 하지 말고 지금 너희들이 거하는 곳에서 여유 있는 삶을 살아라. 자녀를 낳고 대를 이어 가게 하라.
특별히 눈에 띄는 단어가 줄어들지 않게 하라
줄어 들지 않게 하라는 의미는.. 하나님은 바벨론에서도 번성하기를 원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포로 생활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잊으셨거나 백성들을 멸망 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
왜 하나님은 바벨론에서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고 자녀를 낳고 번성하라고 하실까요?
바벨론은 우상 숭배와 이방신을 섬기는 나라 입니다. 하나님은 포로로 붙잡혀온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가기를 기대 하시고 계십니다.
바벨론에 사는 사람들 또한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구원의 대상들입니다. 이들 또한 소중한 존재 들입니다.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고.. 가시적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게 하라는 의도 입니다.
둘,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주문을 하십니다.
7절에 성읍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하라 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화가 나는 데 성읍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주문은 쉽게 납득하거나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성읍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 왜 도시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까요?
네가 살고 있는 도시가 평안할때에 너희들의 삶도 평안 할 것임을 강조 하십니다. 내가 사는 도시가 우상이나 잘못된 가치나 사상에 물들어 있으면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들은 자연히 잘못된 길로 가기가 쉽습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개인적으로 옳고 바른 길을 가기가 실제로 쉽지는 않습니다.하지만 한 나라가 옳은 길을 갈 때에 개인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팀 켈러는 “당신은 당신이 거하고 있는 도시를 위해 살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재미와 자신의 경력을 위해 도시를 이용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도시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아주 중요한 질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내가 속한 곳에 유익을 주는 자 인가? 아니면 이 도시를 이용해서 내 목적만을 달성하는 곳으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위해 기도 하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전 세계가 직면한 코로나가 종식되어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이 나라의 코로나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동요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거짓 선지자를 파견하지 않으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달콤한 말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계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미래 약속과 성취
하나님은 편지를 통해서 당부한 내용들이 쉽게 마음에 감동을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을 읽으시고 어떤 말씀을 계속해서 말씀 하시나요?
포로들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편지는 책망과 충고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엔 초청과 약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계획 입니다. 렘 29:11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고 하십니다.
평안을 주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평안이 있습니다. 신앙인은 환경에 의해 좋고 나쁨을 선택하고 결정하지 않습니다. 참된 신앙인은 말씀에 의지하여 어떤 환경속에서도 삶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마리아가 예수의 잉태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뭐라고 고백합니까?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라고 힘있게 고백 합니다.
사도 베드로도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는 주님의 말씀에 베드로는 내가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겠나이다 하고 행동으로 순종합니다.
모두가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 입니다. 하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말씀 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는 영적 메시지는 뭘까요?
집을 짓고..텃밭을 만들고.. 자녀를 낳고, 지금 살고 있는 성읍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유를 갖고 삶에 임하라.
그리고 하나님은 소통 창구를 오픈해 놓으셨습니다.
나를 언제든 온 마음을 다해 찾기만하면 언제든지 응답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렘 29:12-13 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집을 짓는 데, 텃밭을 만드는 데. 결혼하고 자녀들을 낳는 모든 일들 속에서 어려움이 있거든 구하라. 나를 찾으라.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힘이 바로 이것 입니다 .
마지막,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선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라
백성들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들었습니다. 특별히 포로 생활이 70년이라는 말씀 앞에 마음을 굳건하게 합니다. 얼마든지 아니 70년씩이나 포로 생활을 해야 한다고요.. 반문할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이 바벨론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들었던 백성들은 받아 들입니다.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 간 후에 다시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합니다 .
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백성들은 편지를 받고 난 후에 다시 마음에 평안을 찾습니다.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바벨론에서 삶이 시작 됩니다.
서로가 집을 지어 가면서 격려 합니다. 서로를 보면서 함께 지어져 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
바벨론의 포로 하면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포로로 잡혀 간 신세 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사람들이 자신을 포로로 취급하고 무시한다고 결코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면서 세 가지 면에서 우리에게 영적 도전을 줍니다.
하나는 소망입니다. 다니엘은 성경적 의미의 소망을 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격과 주권을 깊이 신뢰하고 거기에 인생을 걸었습니다.낯선 이국 땅에 살면서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 했습니다 .
둘은 겸손 입니다. 다니엘은 겸손으로 무장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겸손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가치와 신앙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 할지라도 존중 합니다. 자신의 영달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주변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삽니다.
그리고 지혜 입니다. 전체를 보는 눈 입니다. ‘집중할 것’과 ‘포기할 것’을 분별하는 게 지혜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당장 이기고 지는 것보다 지금 순종이 중요 함을 보여 줍니다.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습니다. 결코 한 순간의 이익에 눈이 멀지 않습니다. 지금을 보면서 미래에 미칠 영향까지 봅니다.
다니엘이 바벨론 생활에서 보여준 신앙적 대처
다니엘에게는 세 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서로에게 영적 버팀목 역할을 했습니다. 서로가 힘들때에 격려와 용기를 아끼지 않았던 친구들의 관계 입니다.
다니엘의 뜻을 정한 신앙과 그의 친구들이 보여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의 신앙 태도를 갖고 삽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제일 우선 순위에 두는 뜻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또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는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굳건히 지키겠다는 각오 입니다. 다니엘은 주어진 환경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하나님의 진리위에 사는 것이 더 중요함을 보여 줍니다.
다니엘의 참으로 강력한 파동을 만드는 법
왕궁에 끌려온 사람들은 오랫동안 시행해온 방식으로 검증 절차를 거쳐 왕궁에서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틀을 벗어난 왕궁을 뒤 흔드는 제안을 합니다.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식물만 먹고 누가 더 건강한지 테스트 제안을 합니다.
왕의 조서가 이미 찍힌 것을 알고도 변함없는 신앙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런 태도는 이전에는 결코 볼 수 없는 파동을 만드는 순간들입니다.
환관장이 수락을 합니다. 사자굴에 던져진 다니엘이 살아나오기를 학수 고대 합니다 .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하나님은 결코 다니엘의 삶을 무너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큰 사건을 통해 주님을 경험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평안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어떻게 이런 신앙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입니다 .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입니다. 삶의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 합니다. 결정을 합니다. 바울은 이런 놀라운 비밀을 롬 8:28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은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그날그날 공급하시는 힘으로 맞서면 되는 것을.
설령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어 보이는 그런일이 일어난다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세상에 지금 일어나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움츠리게 만듭니다. 다니엘이 보여준 삶의 태도는 매 순간마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신뢰 합니다. 고통의 한 복판에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선포 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시작된 영적 개혁을 이룹니다. 철저한 권력에 아부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고 계심을 믿고 신앙으로 개척해 나가는 삶입니다.
포로들에게 강대국은 그저 광야일 뿐입니다. 광야는 허허 벌판속에서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광야는 하나님의 풍성함이 쏟아지는 곳입니다. 사람들의 도움이 없지만 하나님의 도움이 풍성한 곳이 바로 광야 입니다.
나 혼자 살겠다는 의식에서 벗어납니다. 나 만을 위한 신앙에서 벗어나 이웃과 공동체를 향한 신앙으로 발돋움 해 갑니다.
바벨론에서 다니엘은 살아남는 정도가 아닌 번성했다는 점입니다. 왕이 많이 바뀌었을지라도 다니엘은 굳건하게 고위직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코로나 라는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편지가 영적 설계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속에서도 집을 짓는 일입니다 .. 환경에 얽매인 삶이 아니라 지금 하나님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속에서 가장 모델링이 되는 다니엘처럼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감당하는 영적 청지기 입니다 .
그런 영적 청지기로서 삶을 다 하기 위해서는 …
뜻을 정하여 살아가는 삶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을 유지하는 겁니다.
뜻을 정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세요. 그의 뜻대로 부르심은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 성읍에서 이뤄가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이한 빛에 들어가는 성도들의 삶.. 그것은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평안을 제공 합니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는 모릅니다. 그렇다고 늘 두려움에 허덕이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입니다. 서로 이웃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합력하여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가는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은 성경적 소망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성경적 겸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성경적 지혜를 붙잡고 살았습니다.
한 사람의 영적 청지기로서의 삶이 수 많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더 나아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셨다는 사실 입니다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던 사람들..그들은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오는 축복을 누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기승을 부리는 현실 속에서 …
스스로 질문해 보아요
내가 속한 삶의 터전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 살아가고 있는지 말입니다.
바벨론은 낯선 곳입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하나님은 삶을 활기차게 만드십니다. 하나님과 영적 교통을 하면서 이들이 속해 있는 성읍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 하게 하십니다.
여전히 낯설고 두렵게 하는 코로나 시대에
당신은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여전히 괴로운 심정을 갖고 사시나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영적 청지기가 됩시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평안 속에서 코로나를 지배하는 성읍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도시에 평안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 합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도록 기도 합시다. 하나님이여 이제는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들의 삶이 코로나 시대속에서도 넉넉히 이기는 은혜를 체험해 가는 복된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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