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장 21-3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눅3:21-38

세례를 받았을 때 그 감격과 은혜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죄인인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확증하셨고 나의 삶을 바꾸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받을 때에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22)는 하늘의 음성은 공생애를 사시는 시점에 큰 능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씀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지치지 않게 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사랑한다' 너는 내 딸이다'라는 말을 들을 때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힘입어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붙들어 주심에 감사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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