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2:41-52
피지 선교를 가려고 준비한 것이 2년남짓 되었습니다. 12월15일로 피지가 오미클론의 극성에도 불구하고 문이 열렸습니다. 선교지로 들어가려고 비자를 준비하여 피지 이민국으로 보냈는데 2달정도 걸리는 것이 보통인데 속히 처리되어 2월안에 가기를 원합니다. 저희집도 3월8일이면 계약이 끝납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지를 가지못한 시간들을 통해 마음도 몸도 준비시키며 피지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더 이상 선교지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주님앞에 저녁마다 '주의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52절) 말씀처럼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선교사가 되기를 정말 사모합니다. 하루에 1분만이라도 비자가 속히 나와 갈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교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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