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21-24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제목 : 지혜로운 믿음
본문 : 마태복음 7:21-24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오늘은 2021년의 마지막 날 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마지막이 있습니다. 그날이 언제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 날은 찿아올 것 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마지막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있어야 할텐데 예수님 말씀은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없을 수가 있다는 말씀 입니다. 그동안 우리들이 열심히 주님을 찿았습니다. 교회봉사도 많이 하고 헌금도 하고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다. 말씀 공부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도무지 이런 자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바른 기초위에 서 있지 않으면 그 위에 쌓은 모든 믿음의 행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 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다시 새해를 맞습니다. 나의 믿음의 기초가 어디인가 각자 돌아보는 마지막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자기 중심적인 믿음, 남을 의식한 외식적인 믿음의 모습은 없었나 돌이켜보며 올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진실된 믿음을 찿아 새해에는 반석위에 우리의 믿음을 쌓아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내 유익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넓혀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수그러들지 않고 오미크론 변종으로 더욱 확대되어 갑니다. 우리의 의학과 방역으로 막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이사야 9:10)
이스라엘 백성들은 교만하고 마음이 완악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내리신 환난을 이런 마음으로 대처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아람과 블레셋 대적들을 일으켜서 이스라엘을 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완악한 이스라엘은 그렇게 당하면서도 자기들을 치시는 여호와에게로 돌아오지 않고 만군의 여호와를 찿지 아니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물질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느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소홀히 대하지나 않았는지 반성을 합니다. 세상의 방법으로 막아보려고 하였지만 막아지지 않습니다.
모래위에 우리들의 것들을 잔뜩 높이 쌓았지만 눈에도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에 온 세상이 멈추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무너진 벽돌을 대신하여 다듬은 돌로 쌓아 보았지만 더 크고 무서운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돌아와라. 스스로 똑똑하다고 믿는 미련한 자들아 내게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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