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창세기 32장 1-2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1.12.30 16:24

 

창세기 32:1-2절 말씀 묵상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남”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창세기 32:1-2). 

 

"Jacob also went on his way, and the angels of God met him. When Jacob saw them, he said, “This is the camp of God!” So he named that place Mahanaim."(Genesis 32:1‭-‬2) 

 

1. 야곱은 여러 해 동안 살던 라반의 집을 방금 떠났다. 아내들과 자녀들 그리고 종들과 가축으로 바꾼 전 재산으로 구성된 긴 여행대를 데리고 팔레스틴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이제 에서가 있는 지역에 다다른 것이다. 

 

2. 야곱은 강한 성품의 소유자가 아니었으며 성난 형을 만나는 것이 무서운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는 천천히 그리고 무방비된 일행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을 때, 그리고 괴로운 노정 중에 빛나는 갑옷을 입은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 것이다. 

 

3. 20년 전에 야곱이 가나안 땅을 떠나 라반을 찾아갔을 때 천사가 나타난 것처럼 이제 그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게 되자 다시 하나님 사지가 나타났다(1). 야곱은 20년 전에 하나님께서 야곱을 가나안 땅으로 평안히 돌아가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상기하고 크게 고무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자는 야곱 일행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보호하기 위해 온 것이다. 

 

4. 사자들이 나타난 것은 라반과의 화해를 축하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아니라 그 화해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임을 알리고, 에서와의 만남도 하나님의 보호로 원만히 이루어질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었다. 

 

5.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2) 

 

6. 하나님의 사자들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게 야곱 일행을 따라왔으나 이제는 분명히 눈에 보이게 나타난 것이다. 왜냐하면 야곱이 큰 위험에 직면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이 처음에는 라반으로 말미암아, 다음은 에서로 인하여 야곱이 불안에 휩싸여 있을 때 나타난 것은 시의 적절한 일이었다. 

 

7. 마하나임은 천사의 무리라는 뜻으로 요단 동부에 위치한 도시의 이름이 되었고, 이스보셋 시대에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였으며(삼하 2:8),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했을 때에는 다윗의 피난처가 되었다(삼하 17:24). 

 

기도하기: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확신하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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