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욥기 35장 1-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12.16 07:46

 

욥35:1-16

 

어느날 하나님앞에서 나의 교만함을 회개할 때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옳은 것처럼 주장하는 자세를 갖은 것이요,  다른 사람을 내 의로 판단한 것입니다. 엘리후 앞에서 욥은 교만하고 죄인인데 엘리후를 지나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12절).  아니면 고난 중에 있는 자의 말을 동조하여 욥의 편을 들어야 할 까?  이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갖고 살지 않으면 엘리후나 세친구들 처럼 고난 당하는 욥을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의로움이나 악행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6절) 우리는 우리의 행동에 너무 지나치게 옳고 그름처럼 판단하여 우울해지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을 도와드리려고 섣불리 사람을 판단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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