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3장 1-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하박국3:1-19

하박국은 기뻐할 이유가 전혀없는 상황에서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리로다(18절) 고백합니다. 진짜 신앙인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교제합니다. 교제를 통하여 세상의 유혹과 환난을 이길 힘을 얻습니다.  말씀 성경은 많이 알고 설교도 많이 듣지만 기도를 없으면 세상과 환경을 이기지 못해 하박국처럼 이렇게 고백할 수 없습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19절)고 믿는 믿음의 고백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립니다. '염려하지 말라' '두려워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간곡하게 말씀하십니다. 홍해바다도 재해도 코비드19도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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