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요한계시록 22장 16-21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1.11.11 17:55

 

요한계시록 22:16-21절 말씀 묵상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요한계시록 22:20-21). 

 

H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says, “Yes, I am coming soon.” Amen. Come, Lord Jesus. 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God’s people. Amen.(Revelation 22:20‭-‬21) 

 

1.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다윗의 뿌리’이며 ‘다윗의 자손’이라고 증거하셨다. 또한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증거하셨다. 그는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 아침이 올 때 떠오르는 새벽별처럼 그의 대속 사역으로 죄악된 인류 역사를 끝마치고 천국의 새 시대를 여신 분이시다(16). 

 

2.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와 그 가운데 거하시는 성령께서 오라고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는 자들은 그 분 앞에 나와 그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어야 한다(17). “예수께서 가라사대 . . .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고 하셨다. 

 

3.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은 가감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신 4:2)고 하셨다. 만일 누구든지 주 예수께서 기록케 하신 이 책의 내용에 무엇을 더하면 하나님의 재앙이 그에게 더하여질 것이며, 누구든지 무엇을 빼면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잃어버릴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18-19). 

 

4. 주께서는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셨다(20). 사도 베드로는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8-10)고 하였다. 

 

5. “아멘, 주 예수여, 진실로 오시옵소서.” 주 예수께서 다시 오셔야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이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할 것이요 살아서 주를 맞는 자들은 영광스런 몸으로 변화되어 새 하늘과 새 땅, 곧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것이다(21). 

 

주께서 주신 오늘! 종말의 때에 구원의 주님을 맞이하는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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