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욥기 9장 25-3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10.19 07:43

 

욥기9:25-35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에겐 고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든 고난의 이야기엔 성공적인 결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당할 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이 고난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욥은 친구들의 인가응보적인 대화에 지쳤습니다. 하나님이 빨리 재판하셔서 이 모든 상황이 끝나기를 바래봅니다.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시길 원하노라" 간청합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우리에게는 욥의 때와 달리 중보자가 되시며 신원하시는 예수님이 계셔서 고난이 오고 환난이 닥쳐 두려워도 담대합니다.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말씀처럼 핍박과 고난과 어려움 뒤에 반드시 부활의 능력과 권능이 임합니다.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에서 구원하시고 성령을 통해 마음을 감화감동 시키시며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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