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3:14-4:5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는가? 그것은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하셨습니다(1-2). 양심이 무뎌지고 감사가 없고 예배를 드리면서도 기쁨이 사라졌다면 외적 거룩함에 빠져 있는 아닌지 경계해야 합니다. 세상의 혼란과 도덕적 기준이 점점 약하여지는 이때에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경건이 아니라 살아계신 성령의 능력이 삶 속에서 일아나는 거룩이 필요합니다. 감사가 없는 거룩과 경건의 모습은 우리를 위선자가 되게 합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위선자라고 하는 것이 교회에서는 거룩하게 예배를 드리지만 세상에서는 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건은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5)의 말씀이 내귀에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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