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눅10:1-20
제 목: 나는 추수 할 일꾼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 할 자가 없으리라.(눅10:19) Behold, I give unto you power to tread on serpents and serpents and scorpions, and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nothing shall by any means hurt you. (Luk10:19)
참 좋은 계절입니다.
오곡백과 풍성한 계절이라, 마음들도 풍성해 집니다.
그래서 가을은 추수할 것이 많은 계절입니다.
추수에 가장 중요한 것은 때입니다.
아무리 농사를 잘 지었어도 제때 수확을 못하면 안 됩니다.
추수 때가 되었을 때 빨리 수확해야 합니다.
한 시가 바쁜 중요한 때, 추수할 일꾼이 적다는 말씀입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눅10:1)
이는 영적인 추수를 할 것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막9:35)
그러기에 추수할 일꾼들이 많이 필요하니, 보내어 주소서하라.(눅10:2)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열두제자를 택하여 세우셨습니다.(마10:2)
이유는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입니다.(마9:37-38)
후에 칠십인 택하여 세우셨습니다.(눅10:1)
이와 같이 제자들을 세우신 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도를 가르쳐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 재림주님 맞을 준비시키는 알곡 성도를 만드는 종으로 제자들을 불러 택하신 것입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눅10:2) 에 주목해야 합니다.
알곡을 만들어야할 택한 자는 많은데, 알곡을 만들기 위해 부르고, 교육하고, 훈련시킬 주의 종이 적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다른 말로 재림주님 맞을 준비해야 할 성도는 많은데, 주 맞을 준비 시키는 종이 적다는 말씀입니다
추수할 일꾼은....(눅10:2)
알곡을 만드는 주의 종, 훈련시켜 주 맞을 준비 시키는 종을 말합니다.
주님의 재림 때가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때가 지나가면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추수에 가장 중요한 것은 때를 맞추어 수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사실(추수의 때)를 깨닫고 복음의 빚진 자이며, 나는 복음에 미쳤다고 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할 것만 같다고 했습니다.(고전9:16)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했습니다.( 롬1:16)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고, 이 사명을 위해서는 생명까지도 귀한 것을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행20:24)
복음은 생명입니다.
이 복음이 무엇이 길래, 그토록 이 복음 전파에 생명을 겁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내어놓고 원하셨고, 성령을 통해 땅 끝까지 구석구석 구원받을 백성을 찾고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생명이 자라게 되어있습니다.
그러기에 마귀사탄은 결사적으로 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막으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생명은 조건이 맞으면 반드시 태동(胎動) 하게 됩니다.
예수생명은 엄청난 역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복음을 받은 초대 교회성도들의 생명력 넘치는 삶이 그러했습니다.
주님을 만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감옥엘 갇히고, 죽기까지 하면서도, 예수복음을 전했습니다.
요즘 아프카니스탄에 예수믿는 성도들이 순교당하는 비참한 모습들을 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났기에 확신가운데 순교도 불사하는 것입니다.
바벨론에 포로 된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사자 굴에 던져도 풀무 불에 넣는다 해도 관계없이 ‘전에 하던 대로’ 신앙생활을 합니다.(단6:10)
바울은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이라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는 해(害)로 여긴다고 했습니다.(빌3:7)
이유는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을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빌3:8)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고, 이 사명을 위해서는 생명까지도 귀한 것을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행20:24)
제자들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을 목격한 증인이라고 하면서 복음을 위해서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복음은 십자가와 부활 속에 있는 생명입니다.
(1)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2)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3) 승천하셔서 공중권세를 잡은 원수마귀를 정복하셨습니다,
(4) 지금도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계시면서,
(a)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b) 또한 우리의 처소를 (천국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c)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d) 장차 다시 재림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 주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요1:12) 이것이 복음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할렐루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자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이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8:14)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8:15)
누군가 전해주는 자가 있어야,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즉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합니다.
전에 쿠웨이트에 선교사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눈물로 하는 간증이 7년 만에 무슬림이 개종하고 처음 세례를 주었다고 하면서, 감격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 7년이란 세월을 보내면서, 한 생명이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것에 그토록 감격하는 선교사의 모습에서 천국을 경험한 마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제부터 잃은 양을 찾는 전도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주변의 잃은 영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1. 주님은 먼저 일꾼을 찾으셨습니다.(2절)
1) 주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주님은 직접 일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모세를 부르고 선지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주님도 열두제자를 부르셔서, 이들을 훈련시켜 세상으로 내 보내셨고, 이들이 세상을 진동시킨 것입니다.
오늘도 일꾼을 찾으십니다.
여러분이 바로 추수할 일꾼입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영혼구원입니다.
일백 마리 중에 한 마리 양을 잃고 찾도록 찾아다니는 목자의 심정이 바로 주님이 영혼을 찾는 마음입니다.
주님은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며,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병자를 고쳐주신 것도 오직 영혼구원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하면서 나로 인해 구원받은 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나무는 열매를 보고 안다고 했는데 무슨 열매를 맺었습니까?
그 정도 신앙 생활했으면 나로 인해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됩니까?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나를 통해 구원받아, 천국에 함께 갈 영혼이 몇 명이나 생각납니까?
생각나지 않는다면 회개해야 할 문제입니다.
어느 한의사 장로님이 매일 저녁이면 그날 번 돈을 세고 있는데, 그 날 성령께서 강하게 마음에 감동이 오더랍니다.
너는 오늘도 네가 만난 사람들에게 몇 명이나 복음을 전했느냐?
이 말씀에 돈 벌 줄만 알고 있던 장로님은 놀라 회개하면서 그날부터 예수를 전한 사람들 먼저 카드부터 만들고 점검을 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했더니 1년 동안 467명을 전도하고, 하나님은 이렇게 축복해 주셨노라고 간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전도 할 사람을 붙여 달라고 기도하면 따라 가겠다는 사람이 자석같이 붙습니다.
2) 주님이 찾는 추수할 일꾼이 되십시오.
주님은 안타깝게 일꾼을 찾으시면서, 추수 할 것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추수 때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가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벌레도 먹지 않고 태풍도 오지 않았습니다.
대풍입니다, 누렇게 익은 알곡을 거둬야 하는 농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알곡을 추수할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일꾼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 꼬 할 때, 이사야 선지자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대답했습니다(사6:6-8)
주님의 일꾼은 예수의 심장을 가진 자들입니다.
바울은 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빌1:8)
사람의 신체 중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1) 눈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2) 팔이 없다면 정말 힘들 것입니다.
(3) 그러나 심장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불편의 문제가 아니라 죽음의 문제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그렇게 중요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일꾼은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의 심장을 가진 자들입니다.
예수의 심장을 가진 자는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와이 주정부 청사 앞에 데미안 신부는 건강한 몸으로 나환자촌에 전도를 갔습니다.
열심히 전도했지만, 아무도 그의 전도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당신은 건강하니까 하나님을 믿지만 우리 같은 병이 걸린다면 어떻게 감사가 나오고 믿겠습니까?
그래서 데미안은 문둥병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답니다.
하나님! 제게 문둥병이 생겨나게 해주세요.
몇 일 뒤에 이마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더랍니다.
검사를 해 보았더니 문둥병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 응답해 주셔서 감사를 드렸답니다.
그리고 나도 당신들 같은 환자라고 복음을 더 열심히 전했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그들이 복음을 받아드리고 예수를 영접하더랍니다.
우리 뉴욕실버미션에 케냐 최동훈 선교사님의 간증이 생각납니다.
그는 뉴욕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며 넉넉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사업을 정리하고 아프리카 케냐에 선교사로 한 알의 밀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한 부족의 추장이 자기 자녀를 데리고 와서 교육시켜 달라고 하며,부족전체가 예수를 영접하는 기적이 생겨났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토마스 선교사 이야기입니다.
1866년 8월 평양의 대동강에 미국의 셔먼호가 나타났습니다.
이 배에는 토마스라는 선교사가 동승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한국 개신교의 첫 순교의 피를 흘린 주인공입니다.
24살 나이에 파송을 받아, 조선에 선교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그는 백령도 섬에 도착해 주민들에게 성경책 200여권을 전하며 전도했습니다.
지금 백령도는 90%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셔먼호를 타고, 평양 대동강변에 도착했을 때, 조선군과 무력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대동강변에서 좌초된 셔먼호위에서 사력을 다해 강가로 책을 던졌고. 그는 마지막 남은 한권의 성경책을 품안에 넣고 강물로 뛰어들었는데 곧 조선군에게 생포되었습니다.
“박춘권”이라는 자가 칼을 뽑아 토마스의 목을 칠 때, 자기 품에 있던 성경책을 꺼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땅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헛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토마스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받은 박춘권은 훗날 평양교회의 장로가 되었고, 그가 준 성경을 뜯어 벽지를 바른 “박영식의 집” 은 “널다리교회” 의 예배처소가 되었습니다.
비록 조선 땅을 밟아보지도 못한 채, 꽃다운 나이로 순교를 당한 토마스 선교사였지만, 그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이 땅에 생명의 열매를 거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반드시 싹이 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갖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기 목숨까지 주님께 바친 이들 때문에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2, 가라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3-4절)
1)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가라고 하셨습니다.(4절)
본문 4절에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라, 고 했습니다.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은 여행하는 자에게 필수조건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런데 전도 대를 각 지역으로 파송하면서 이런 것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잘못하면 오해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1) 필요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2) 준비하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모두 필요한 것이며, 반드시 준비해야 할 조건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왜 가지지 말라고 하셨나요?
이런 것 보다 더욱 복음의 능력을 의지하라 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더 의지하고 전하라, 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선교할 때에 물품을 나누어 주고, 치료하고 함께 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영성회복이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눅10:17-19절에 주님의 능력을 믿고 전한 칠십 전도 인들의 고백을 보세요.
(1) 귀신도 항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17절)
(2) 예수의 이름을 전할 때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보았습니다. (18절)
(3) 19절에는 예수의 이름을 전할 때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 도 주셨습니다.
예수복음 전하러 가는 길을 주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환경 조건 사람 너무 의지하지 말고 전해야 합니다.
2) 모든 것은 기회가 있습니다.
특히, 전도의 기회가 있습니다.
구원의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후회와 기회는 다릅니다.
후회는 기회를 놓친 자가 하는 것입니다.
몇 년 전에 집사님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옆집에 사는 자매가 우울증이 있었는데, 어느 날 나도 아줌마 다니는 교회가고 싶다고 해서, 이번 주일에 함께 가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안일이 생겨서 그 주에 지방엘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같이 가겠다고 한 주를 미뤘습니다.
그런데 그 주간에 우울증이 있는 자매는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기회가 있을 줄 알았는데” 구원할 기회를 놓쳤다고 울면서 회개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후회가 아닌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후회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됩니다.
전도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전도하다보면 금방 믿을것 같은데 지금까지 안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인상도 험악하고 말도 거칠고, 전혀 믿지 않을 것 같은데,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솔직히 매주일 새로운 신자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소원입니다. 기도 제목입니다.
제직회에서 당회에서 그런 것을 결의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꺼번에 50명오는 것도 좋지만, 매주 새로운 신자가 등록하면 교회에 분위기가 다르고 목사님 설교에도 에너지가 넘칠 것입니다.
목사도 새 신자가 있으면 그렇게 좋은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하면 됩니다.
구원받을 사람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1) 죽은 나사로의 돌문을 여는 것은 우리가 하지만, 그 속에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주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2) 물을 떠오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지만, 물이 포도주로 변화시킨것은 주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피 묻은 생명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면 구원받을 자를 하나님이 붙여 주십니다.
찾으세요. 전도할 대상을 만나게 됩니다.
3, 그리고 만나는 자에게 평안을 전하세요.(5절)
복음을 전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하는 것입니다.
1) 성도는 평안을 소유하고 사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평화를 주러 오셨습니다. 고 했습니다.(요14:27)
부활하셔서 첫 말씀도 너희에게 평안할 찌어다. 하셨습니다.(요20:19)
사람은 누구나 평안을 원합니다.
그러나 평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유가 있어도 만족이 없고, 쾌락이 있어도 안식이 없습니다.
진정한 평안은 마음속에 예수의 영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전도자들에게 집에 들어가면 먼저 평안을 빌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먼저 평안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을 빌 때 주님이 보장해 주십니다.(6절)
여러분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님의 평안을 전하세요.
타인을 축복하세요. 미운 사람이라도,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세요.
옆 사람에게 이렇게 축복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서 이렇게 축복하라고 하셨습니다.(민6:22-27)
(1) 하나님은 너를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24절)
(2) 하나님은 너에게 은혜주시길 원합니다.(25절)
(3) 하나님은 너에게 평강 주시길 원한다고 축복하세요.(26절)
그러면 하나님이 그대로 복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27절)
축복은 사람이 빌지만,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2) 이제 전도할 대상을 찾으세요.
여러분이 자주 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늘 만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복음의 대상입니다.
이사 온 사람, 믿다가 중단한 사람, 군대서 세례 받고 중단하고 있는 분들, 영적으로 방황하는 분들. 자세히 살펴보면 주변에 굉장히 많습니다.
이들을 찾아야 합니다. 구원 받을 자를 붙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다른 사람에게 평안을 빌며, 축복하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면서 사세요.
인생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축복해 주십니다.
특별히 만나는 사람에게 평안의 복음을 전하세요.
바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평안을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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