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사기 6장 25-3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08.16 07:50

삶:삿6:25-32

예수님을 만난후에 나의 삶속에서 배어진 우상들을 버리는 것이 자동적으로 하게 됩니다. 습관적이고 전통적인 것이 삶의 틀이 되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그 우상들을  성령이 제거하셨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기드온이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릴 때 산당의 바알 제단을 헐고 아세라목상을 찍어 그 나무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라고 하십니다(25-27).우상을 부순다는 것은 '주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마음의 주인이 바뀌지 않으면 늘 갈등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기드온이 우상을 부수자 온 마을이 난리가 납니다. 우상을 버리는 일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주위사람들이 두려워 방해합니다. 기드온은 약했지만 하나님은 기드온을 도구로 사용하여 백성들을 주님께로 인도합니다.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며 찬송합니다.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