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0:17-38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것과 하나님의 일은 정하신 대로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고 사람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34-38).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 죽은 헤롯을 생각나게 하며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는 말이 내 귀에 들립니다. 요사이 하나님의 것이 무엇인지 혼동이 될 정도로 세속화되었습니다.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는 금지된 불로 향을 피우다 그 불에 타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인본주의와 세속적인 방법으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하고 겸손한 마음이 될 때 구별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고파 날마다 나의 욕망과 욕심을 쳐서 복종시키며 주님을 바라볼 때 주께서 붙들어 주시며 이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