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시편 5편 1-1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06.05 09:10

시편5편1-12

다윗은 아침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3절). 새벽을 깨우며 기도한 다윗는 온갖 시험과 위험과 고통을 넉넉히 이기었습니다. 기도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과 대충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다름니다. 나의 첫시간을 하나님을 만남으로서 시작할 때 마음이 담대하고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집니다.  다윗는 기도하고 아무 생각없이 살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하실 것을 믿고 기대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가장 필요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고 성경을 열심히 읽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서도 하나님을 즐거워하고는 믿지않아 삶속에서 은헤와 사랑을 경험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기다릴 줄 모르기에 신앙성숙이 더디고 기도의 응답도 잘 받지 못합니다. 기도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은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우리를 은혜로 호위하십니다.(12절)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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