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에스겔 39장 1-29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1.05.30 20:21

에스겔 39:1-29절 말씀 묵상

"곡의 멸망" 

 

"내가 또 불을 마곡과 및 섬에 평안히 거하는 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알게 하여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리니 열국이 나를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에스겔 39:6‭-‬7). 

 

"I will send fire on Magog and on those who live in safety in the coastlands, and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 ‘I will make known my holy name among my people Israel. I will no longer let my holy name be profaned, and the nations will know that I the Lord am the Holy One in Israel."(Ezekiel 39:6‭-‬7) 

 

1. 하나님께서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혹은 메섹과 두발의 으뜸 왕 곡을 대적하여 그를 돌이켜서 이끌고 먼 북방에서부터 나와서 이스라엘 산들 위에 이르러 엎드러지게 하실 것이다. 그는 그의 활을 쳐서 왼손에서 떨어뜨리고 그의 살을 오른손에서 떨어뜨리게 하시고 곡과 그의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한 백성들을 다 이스라엘 산 위에 엎드러지게 하시고 각종 움키는 새와 들짐승에게 먹히게 하실 것이다(1-5). 

 

2. 하나님께서는 또 불을 마곡과 및 섬에 평안히 거하는 자에게 내리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이스라엘 가운데 알게 하셔서 다시는 그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실 것이다. 열국은 그가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줄 알 것이다(6-7). 

 

3. 하나님의 말씀하신 날이 올 것이다. 그 날에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들이 나가서 곡의 군대들의 병기들,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7년 동안 불 피울 것이다. 불 피울 것들이 많으므로 그들은 들에서 나무를 취하거나 삼림에서 벌목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전에 자기에게서 약탈하던 자들의 것을 약탈하며 전에 자기에게서 늑탈하던 자들의 것을 늑탈할 것이다(8-10). 

 

4. 그 날에 곡의 군대의 전사자들이 많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곡을 위해 이스라엘 땅 곧 바다 동편, 사람들의 통행하는 골짜기를 매장지로 주실 것이며 통행하는 일이 막힐 정도일 것이다. 사람들은 거기서 곡과 그 모든 무리를 장사하고 그 이름을 하몬곡의 골짜기라 일컬을 것이다. 이스라엘 족속은 일곱 달 동안 그들을 장사하여 그 땅을 정결케 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 땅을 늘 순행하며 장사할 시체를 하몬곡 골짜기에 장사하여 그 땅을 정결케 할 것이다(11-16). 

 

5.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은 모여 와서 그들을 위해 이스라엘 산 위에 준비된 잔치, 곧 곡의 군사들의 고기와 피를 먹고 마시되 바산의 살찐 짐승 곧 숫양이나 어린양이나 염소나 수송아지를 먹듯 할 것이다. 그것들은 그것들을 위해 준비된 잔치, 그 말들과 기병들과 모든 군사들의 기름을 배불리 먹고 그 피를 취하도록 마실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무서운 심판이다(17-20). 

 

6.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셔서 열국으로 그의 행한 심판과 그가 그 위에 나타내신 권능을 보게 하실 것이다. 그 날 후 이스라엘 족속은 하나님을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 것이며 열국은 이스라엘 족속이 그 죄악으로 인해 사로잡혀 갔던 줄 알 것이다(21-24). 

 

7. 하나님께서는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또 그때 그들은 과거에 하나님께 범한 죄를 뉘우치며 부끄러워할 것이다. 전에 그들을 열국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신 자도 하나님이셨으나, 그들 중 한 사람도 이방 나라들에 남기지 않고 다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 곧 성령을 그들에게 쏟으셨기 때문에 다시는 그의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않으실 것이다(25-29).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께서 베푸신 구원을 감사하며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행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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