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예레미야 40장 13-16절, 41장 1-2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복음뉴스 0 2021.05.28 09:30

예레미야 40:13-16, 41;1-2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들에 있던 모든 군 지휘관들이 미스바에 사는 그다랴에게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 네 생명을 빼앗으려 하여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줄 네가 아느냐 하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믿지 아니한지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서 그다랴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되 청하노니 내가 가서 사람이 모르게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게 하라. 어찌하여 그가 네 생명을 빼앗게하여 네게 모인 모든 유다 사람을 흩어지게 하며 유다의 남은 자로 멸망을 당하게 하랴 하니라.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르되 네가 이 일을 행하지 말 것이며 네가 이스마엘에 대하여 한 말은 진정이 아니리라 하니라.

일곱째 달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로서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바벨론 왕이 유다를 정복하고 그다랴를 총독으로 임명하고 떠났습니다.

유다에 흩어져 있던 지휘관들과 부하들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 총독에게로 찿아옵니다.

그중에 왕의 종친의 손자인 이스마엘이 있었고  요하난, 요나단 등 군 지휘관들이 있었습니다.

이스마엘은 암몬 왕의 사주를 받아 총독 그다랴를 죽이고자 합니다.  요나단은 그 사실을 알게되어 총독인 그다랴에게 알려주지만 그다랴는 믿지 않습니다. 

그다랴는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 생각으로 상황을 판단하였습니다.

 

다윗은 어떤 상황에도 항상 하나님께 구하였습니다.  사무엘 상 23:1-5

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다윗은 블레셋을 칠 것인지를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다윗의 사람들이 반대를 합니다. 사울 왕을 피하여 도망다니는 상황에서 그일라를 위해 블레셋과 싸우자는게  말이 않됩니다. 우리들의 냉철한 이성도 다윗의 사람들의 의견과  같이 당연히 반대 일 것 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람들의 의견에 휘말리지 않고 다시 하나님께 여쭈어 봅니다.

하나님은 확실한 답을 해주셨습니다.   내려가라 블레셋을 이긴다.

 

그다랴 총독이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으면 살길을 알려 주셨을 텐데 그만 자기 생각으로 일을 결정하여 죽음을 맞게 됩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우리들도 일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묻고 결정을 하는지 아니면 우리의 냉철한 생각으로 결정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이영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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