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5:1-21
하나님께 대한 나의 고백은 "나의 힘이요,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없으면 나는 잠시도 살 수 없다"(2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면서 그 전능하신 하나님을 저절로 고백하게 됩니다. 은혜를 아는 자만이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흉흉하고 모든 일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아도 구원자되시는 하나님을 믿는자는 요동치 않습니다. 죄로부터의 행방, 문제로 부터 해결, 병의 치료만 감사하면서 삶 속에서는 거룩함이 없을 때 내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지를 점검해 봅니다. 변함없이는 하나님, 늘 우리들과 함께 계시며 살피시며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근본입니다. 나의 어떤 상황속에도 주님을 부르 때 반드시 출애굽시키시며 주님께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