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1-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마13:1-17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입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이 나의마음의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떨기가 되어버린 곳에 떨어지면 지식에 불과합니다."기도할 때 만들어지는 좋은 땅에 뿌려져야 말씀이 역사합니다. 말씀을 매일 읽지만 때로는 건성으로 읽고 깊이 묵상하지 않으면 무엇을 읽었는지 돌아서면 기억나지 않습니다.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14절). 기도를 소홀히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길가밭, 돌밭, 가시떨기 밭이 되어 내주장을 합니다. 그 때 나는 소리나는괭꽈리와 울리는 징과 같이 시끄럽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예수님도 밤 낮으로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오직 기도와 간구로 좋은 밭이 되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맺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밭을 만들어 주시는 주님앞에  두손들고 나아가는 것이 나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