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 6-14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제목 : "기도에 힘쓰더라"

성경 : 사도행전 1:6~14

새해가 시작되었을 때에 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은 저에게 누가복음 18장 1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을 굳게 붙잡고 올 한해를 달려가야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제가 받은 누가복음 18:1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오늘 본문에서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은 어떤 기도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까?

첫째, 그들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기도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정기적으로 계속하여 기도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그 장소는 먼저 교회가 될 수 있고, 또가정, 일터, 그리고 어떤 각자가 찾을 수 있는 조용하고 편안하고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그들은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했습니다. 

120명의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그들은 한 마음이 되고 교회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한 마음이 되어서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또한 함께 기도하면 성령의 능력으로 쉽게 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그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120명의 믿는 자들은 많은 일 가운데서 먼저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기도에 힘쓴지 

10일 째 되는 날에 성령의 충만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모두 성령을 충만히 받고 변화와 능력의 사람이 되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오늘도 기도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응답을 가져옵니다.

과거에 믿음의 종들이 기도에 대해서 귀한 말을 남긴 것을 몇개 소개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절대 절망을 절대 희망으로 바꾸는 믿음의 매개체입니다."

"인간의 절망적인 상황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출발이요,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조지 뮬러는 항상 성경책을 펼쳐 놓고 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조지 뮬러는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상고한 후에 기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낙심하고 두려워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복음송가 가사가 기억납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이제 우리들은 모두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하여 어려운 문제들이 가득한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 매일 승리하여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말씀하십니다. 

"낙심하지 말고 기도에 힘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