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누가복음 2장 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0.12.22 17:38

구주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6)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누가복음 2:7).

 

"And she gave birth to her firstborn, a son. She wrapped him in cloths and placed him in a manger, because there was no guest room available for them."(Luke 2:7l

 

1. 너무 바빠 예수님을 위해 드릴 시간과 구원을 위한 생각의 방은 있으신지요?

 

2. 요셉과 마리아가 호적을 하러 베들레헴에 갔을 때(마 2:1, 8, 16) 마리아는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포대기로 싸서 구유에 뉘었습니다. 

 

3.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4.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주 예수님의 탄생은 심히 비천한 모습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5. 구주 예수께서는 세상에서 영광을 받기 위해 탄생하지 않으셨고 고난을 받으시고 대속제물로 죽임을 당하기 위해 탄생하신 것이었습니다.

 

6. 코로나-19로 점체된 곳 같은 세상가운데 연말을 즐기기 위한 방은 다 차서 빈 방이 없다고 합니다. 

 

7. 우리는 많은 행사들로 일정들을 꽉채우고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만 주님과 이웃을 위한 시간과 재물들은 없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8. 이번 성탄절 만은 좀 다르게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9. 생각해 봅시다. 성탄절을 맞이하시면서 예수님 만을 위한 준비된 방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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