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이사야 34장 1-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20.09.26 17:02

이사야 34:1-17 말씀 묵상

"열국에 대한 심판"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이사야 34:16)

 

"Look in the scroll of the Lord and read: None of these will be missing, not one will lack her mate. For it is his mouth that has given the order, and his Spirit will gather them together."(Isaiah 34:16)

 

1. 선지자 이사야는 온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 그 군대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 멸하시고 죽이실 것을 선포한다(1-2).

 

2. 하나님의 대심판 때에 온 땅에는 죽은 자들의 시체들이 많고 썩는 냄새가 솟아오를 것이다.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다. 그때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며 하늘이 두루마리같이 말리며 만물이 포도나무 잎이나 무화과나무 잎같이 마를 것이다(3-4).

 

3. 에돔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불경건하고 부도덕한 세상 나라를 한 대표적인 나라로 하나님의 심판 날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5-7).

 

4. 이 날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의 날이며 성도들을 핍박하고 해쳤던 원수들을 갚아주실 것이며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주실 것이다(8).

 

5.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는 역청과 유황에 불이 붙어 타듯이, 온 세상은 불바다가 될 것이다. 그 불은 끊임없이 타오를 것이며 에돔 땅은 영원히 황폐하게 될 것이다(9-10).

 

5. 에돔 땅은 혼란하고, 공허하고, 황폐해져서 사다새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다. 그 땅은 혼란해져 국가를 이어갈 만한 인물들이 없게 될 것이다.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억새가 자라고 승냥이의 굴이 되고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다.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와 부엉이가 거기에서 처소를 만들고 알을 낳고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일 것이다(11-15).

 

6. 에돔의 황폐함, 즉 들짐승들과 새들의 거처가 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자세히 예언하신 바이다. 하나님의 열국 심판과 땅의 황폐함은 하나님의 작정된 것으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도 빠짐 없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16-17).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책을 사랑하고 자세히 읽고 연구하여 온전한 믿음과 인격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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