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2:4~7)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 그 은혜의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예수님 덕분에]
전래 동화지만 ‘열두 띠’가 만들어진 유래를 보면 참 재미있다.
하늘의 임금님이 자신을 도와 줄 동물을 찾기 위해 “내일 아침 하늘나라 궁전에 제일 먼저 오는 동물에게 상을 주겠노라”고 말하자 걸음이 느린 소는 전날 밤에 집을 나섰고 약삭빠른 쥐는 소등에 몰래 올라탔다.
소는 밤새도록 부지런히 걸어 제일 먼저 도착했지만 궁궐문 앞에서 폴짝 뛰내린 쥐에게 그만 일등 자리를 빼았기고 말아 먼저 도착한 동물의 순서(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대로 열두띠가 정해졌다고 한다.
물론 쥐의 행동은 부당하고 얄밉지만 배울 점은 있는 듯하다.
쥐가 소등에 딱 붙어서 일등의 영광을 얻은 것처럼 나도 예수님께 찰싹 붙어 있기만 하면 예수님의 영광을 나도 누릴 수 있으렸다...,
내 죄와 허물로 인해 죽으셨지만 부활하신 내 구주 예수님께 찰거머리처럼 붙어 있으면 만사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