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48:1-14
우리는 누구입니까? 당연히 주님의 피조물이라고 대답합니다. 피조물이 해야할 일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위해 존재하며 찬양함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철없는 아이처럼 받기만을 바라고 행복하기만 바라다가 쉽게 실망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비로서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제가 달라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안에서 일하시고 이끄셨기에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울질인 나의 성격이 밝아지고 근신과 염려대신 소망을 가지게 하시는 주님이 내안에 사십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것이 나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