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47:12-20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에게 견고하게 하시며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며 배부르게 하시며 평안하게 하십니다.(13-14절). 내 주위에 있는 많은 믿음의 사람이 있지만 다 평안함을 누리고 사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형식적으로 믿으면 온전히 찬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그 누구에게도 은총이며 능력이지만 믿지않으면 역사하지 않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 모든 만물 가운데 너를 지키시는 자라" 찬양이 믿는 자의 정체성입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그의 능력가운데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가 축복받은 자입니다.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는 믿음입니다. 나의 삶의 평안은 전적으로 하나님 손으로 이루어짐을 고백합니다.